KTX 특실 서비스 6가지, 코로나로 인해 누리지 못하는 서비스는 없었네요.

KTX의 특실을 이용했는데 특실 서비스를 미리 알아보지 못했었네요. 라운지는 광명역이어서 이용을 못한 것 같고, 라운지를 이용해야 할 만큼의 여유가 없었어요.

 

왕복으로 이동하면서 모두 1인 석을 이용했는데 편했고, 생수도 한번 이용했어요. 꿀맛 나는 쿠키는 승무원 분께 요청을 했어야 하나 봐요. 식후에 바로 타서 이용할 생각을 하지 못했네요.

 

편도로 38분 이용이라서 마치 제주도 가는 기분이 들긴 했네요. 미리 회의 자료를 지니고 간 지라 도서관 이용도 패스~ 좌석이 넓고 혼자 편안하게 이용한 것에 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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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KTX 특실 서비스 6가지 내용의 출처는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이에요.

 

1. 일인 석 예매 가능

 

일반석에는 없고 특실에만 있는 꿀 포인트!

일인 석.

추가금 없이 특실 2인석과 같은 가격으로 이용 가능.

 

 

2. 코레일 멤버십 라운지

 

서울역, 용산역, 대전역, 동대구역, 부산역에 위치,

동반 1인까지 무료입장 및 이용 가능(특실 예매 고객은 당일 승차권 제시 필요)

TV, 테이블, 소파, 컴퓨터 등이 있으며,

무료 충전·커피 서비스 등을 제공

 

 

3. 무료 생수 제공

 

특실 고객이라면,

객실 통로(2~3호 차, 4~5호 차 연결 통로)에 마련된 생수 자판기에서

별도의 요금 지불 없이 자판기 버튼만 누르면,

무료로 시원한 생수 제공

 

 (KTX-산천은 승무원이 직접 제공)

 

 

4. 특실 물품 서비스

 

'승무원이 직접 돌아다니며 특실 물품을 제공해줘요.'라고 소개되어 있었는데...

(코로나로 인한 건지, 이동거리가 짧아서인지 검표를 위해 이동하는 승무원 분만 뵀어요)

 

물티슈, 꿀맛 나는 쿠키 등이 제공되며,

수면 안대 등 추가 물품은 승무원에게 요청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상황에 따라 물품 변동 가능).

 

 

5. KTX 미니 도서관 이용

 

KTX 특실에는 미니 도서관이 있습니다!

당일 신문과 잡지, 그리고 도서들이 구비되어 있어요.

KTX는 3, 4, 5호 차에, KTX-산천은 3호 차에 준비되어 있답니다.

 

 

6. 임산부라면 꼭!

 

임산부라면 일반실 가격으로 특실 이용 가능!

 

코레일 멤버십에 가입한 후,

임신 확인서와 신분증을 지참하여 역에서 임산부 등록을 하면,

‘코레일 톡+’ 앱에서 예매할 수 있답니다.

 

출산 예정일+1달까지 이용 가능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