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카테고리 정리의 필요성

포스팅이 200개 정도 있어요.

처음 시작하는 입장이라면 200개의 글도 많아 보일 거예요.

 

블로그 시작한 지 일 년이 훌쩍 넘은 제 입장에서는

포스팅 수가 많이 적다고 느껴요.

 

그리고 카테고리를 많이 만들지 않으려고 했어요.

2~3개의 주제에 집중하고 싶었거든요.

 

육아, 자동차, 여행을 메인 주제라고 생각했어요.

위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블로그의 정체성이 형성될 거라 예상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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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막상 지나고 보니

주제가 다양하고 분산되어 있네요.

 

무엇보다 심각하다고 느낀 것은,

포스팅이 늘었는데 분류를 제대로 해 놓지 않았다는 거예요.

 

해시태그도 매번 넣었지만,

주제가 같은데도 불구하고 해시태그가 달라서

찾아갈 수 없는 글이 많았어요.

 

 

그리고 카테고리를 크게 2가지로 만들었어요.

 

1. 아이와 함께

2. 유익한 정보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곳, 자녀교육, 선물 등으로 구분을 했었는데

오히려 여행, 맛집, 카페와 같이 주제별로 정리했으면 좋았겠어요.

 

 

'유익한 정보' 카테고리 중에

시승이 있었는데 

막상 자동차와 관련된 글들이 들어가지 않아서

유익한 정보라는 커다란 카테고리에서 흩어져 있었어요.

 

 

카테고리 제목을 정하기 어렵다면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제공되는 주제들로

카테고리의 범주를 정해 보세요.

 

 

마음에 쏙 들지는 않지만,

카테고리들을 조금 추가했어요.

 

새로 추가한 카테고리들

1. 먹거리

2. 볼거리

3. 자동차

4. 건강

5. 경제

6. 학용품, 문구류, 생활용품 등

7. 꽃, 화분

8. 케이크, 베이커리 정보 → 카페 & 베이커리 정보

 

 

사실 위와 같이 분류를 추가했어도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한 포스팅도 있어요.

 

카페·디저트라고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케이크 리뷰가 많아서 쉽게 바꾸지 못했네요.

 

 

 

티스토리 카테고리 관리 화면 분류 전체보기

 

 

아쉬움은 있지만,

흩어져 있었던

비슷한 주제의 글들을 한 곳으로 모았요.

 

 

소소한 일상의 기록이지만,

구체적인 경험과 꿀팁을 나누고 싶어서

포스팅에 다양하고 알찬 정보를 채우려고 해요.

 

 

방문하기 전에 원했던 정보를 얻어가시면 좋겠어요.

추가로 꿀팁과 새로운 정보도 얻어 가시면 좋고요.

 

 

 

구글 에드센스 승인을 위한 카테고리 관리 방법에 관해

처음 시작하면서 배우고 깨달았던 점들을 정리한 포스팅이에요.

블로그를 갓 시작한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