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햄&루꼴라 올리브 샌드위치, 아이스 소이라떼로 퍼스널 옵션 변경, 가격과 별 적립

스타벅스 기프티콘으로 햄&루꼴라 올리브 샌드위치(따뜻하게 데움), 아이스 카페라떼의 퍼스널 옵션 변경으로 두유, 바닐라 시럽 4번 추가를 해서 아이스 소이라떼를 먹어 봤어요.

스타벅스 루꼴라&햄 올리브 샌드위치

샌드위치+아이스 소이 라떼 별 적립

다회용기/개인컵 사용을 했고, 스타벅스 리워드 별은 5개를 적립받았어요.

브런치 유어 웨이 적립 혜택을 받은 건지는 모르겠어요. 이벤트별이 총 3개였는데 만 원 이상 별적립 1개를 받았을 것 같아요. 그러면 이벤트 별 2개는 어떻게 받게 된 걸까요?

브런치유어웨이 적용 시간을 1분 넘긴 것 같은데…??

갑자기 별 히스토리가 4개에서 9개로 올라가니 기분이 좋았어요.

스타벅스 햄&루꼴라 올리브 샌드위치 깔끔하게 먹는 법

반으로 잘라서 나오는 스타벅스 루꼴라&햄 올리브 샌드위치

스타벅스 루꼴라&햄 올리브 샌드위치는 반으로 잘라서 나왔어요. 따뜻하게 데움으로 요청을 했고 매장에서 먹었어요.

절반 이상으로 작게 자르고 싶다면 제공된 나이프로 잘라야 해요. 그런데 따뜻하게 데움을 했기에 치즈가 흘러내렸어요.

깔끔하게 먹는 방법은 잘게 썰기가 아니에요. 잘라서 먹으려고 했는데 첫째, 치아바타가 딱딱했어요. 포크가 들어가기 않아서 당황했어요. 둘째, 치즈는 조금 식으면 굳으니 조금만 식혀서 먹으면 돼요. 마지막으로, 복병은 토마토였어요. 자유분방하게 흘러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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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루꼴라&햄 올리브 샌드위치는 반으로 잘려 나온 상태에서 조금 식히고, 손으로 잡아서 들고 먹는 게 가장 깔끔하게 먹는 방법이에요.

스타벅스 루꼴라&햄 올리브
샌드위치 가격 6,200원

스타벅스 아이스 소이라떼 레시피

스타벅스 제조 음료의 매력은 퍼스널 옵션 변경에 있는 것 같아요. 정말 다양한 스타벅스 음료 제조법이 있잖아요. 개인적으로 바닐라크림 콜드 브루, 자몽 허니 블랙티, 차이티라떼를 애정해요.

오랜만에 새로운 음료를 먹고 싶어서 아이스카페라떼의 퍼스널 옵션을 변경했어요.

스타벅스 아이스 소이라떼 레시피
1. 아이스 카페라떼 선택
2. 퍼스널 옵션 우유/음료 온도 > 두유 선택
3. 퍼스널 옵션 시럽 > 바닐라 시럽 4번

바닐라 시럽은 1회~9회 모두 동일하게 600원이 추가돼요.

스타벅스 카드 구매 시, Free Extra 1개 제공
웰컴, 그린, 골드 전 회원 동일
그래서 아이스 소이라떼 그란데 사이즈의 가격은아이스카페라떼 그란데와 동일하게 5,500원.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하지 않는다면 6,100원.

그란데 사이즈에서 옵션을 변경했는데 스타벅스 카페라떼 특유의 쌉싸름한 맛은 줄고, 바닐라크림 콜드브루라떼(바크콜)와 비슷한 맛이 났어요. 아이스 소이라떼의 맛은 부드러운 바닐라크림 콜드브루라떼예요. (매우 주관적인 느낌이므로 참고만 해주세요)


카페라떼 오트(귀리)로 옵션 변경은 추천하지 않아요.

이것도 주관적인 느낌이지만, 우유 대신 오트(귀리)를 넣으니 미숫가루 맛이 아닌 떡밥 맛이 났어요. 물고기 잡을 때 쓰는 떡밥이요. 한번 먹어보고 시키고 있지 않아 착각일 수도 있지만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