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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시승] 제네시스 GV60 셀프 시승기 - Boost 기능, 회생 제동, 디지털 사이드 미러,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CCIC) 등

by ☺♺✈⇧ 2022.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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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제네시스 GV60 셀프 시승의 과정, 시승을 통해 경험한 순수 전기차의 기능, 달리기 성능과 전기차에 대한 느낌에 대한 내용이에요.

2022년 1월에 제네시스 GV60을 계약해도 12개월 이상의 대기 기간이 불가피하다는 뉴스가 있었죠. 제네시스 전 차종 중에서도 특히 시승 예약이 어려웠던 GV60이기도 했어요.

 

유튜브 영상에서 크리스탈 스피어가 휘릭 회전하는 모습에 이끌려 제네시스 수지 전시장에 다녀온 지 한 달이 되었네요.

제네시스 GV60의 외관이나 실내 디자인에 대한 리뷰는 너무 많더라고요. 짧은 시승이지만 전문 리뷰어가 아닌 일반 운전자로서 궁금한 점, 달리기 성능, 운전자를 위한 편의 기능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왔어요.

지난 글에서도 소개했듯 인터넷을 통해서 시승을 신청했고, 신청 직후 시승 예약 확인 문자가 왔어요. 그리고 시승 전에 최종적인 일정 확인을 위한 전화 연락이 왔고 시승 관련 궁금증을 친절하고 속 시원하게 해결해 주셨어요. 시승 전날에도 안내 문자가 와서 무사히 다녀왔어요.

 


제네시스 GV60의 기능에 대한 경험을 먼저 소개를 한 후에 시승 센터 이용에 대한 내용을 마지막에 언급할게요.


1. 크리스탈 스피어(CRYSTAL SPHERE)


가장 궁금했던 내용이라 가장 먼저 소개해요. 원래대로면 2번 순서였 '크리스탈 스피어'. 회전하는 모습이 정말 궁금했었기에 시동을 걸면서 동작하는 모습 먼저 영상으로도 담아왔어요. 티스토리에서는 사진으로만 소개해요.

제네시스-GV60-기어노브
제네시스-GV60-기어노브

 

지난번 제네시스 스페이스 수지에서 본 차량은 크리스탈 스피어의 무드등 색이 분홍색이나 연한 보라색의 느낌이었는데 오늘 만난 GV60 퍼포먼스 AWD 모델은 붉은색이었어요. 시동 버튼을 누르면 어느새 기어 노브가 나타나요.


2. 오토 플러시 아웃사이드 핸들


문 손잡이는, 도어 핸들이라고 해야 어색하지 않은 이 느낌... 자동차 용어에는 영어를 비롯한 외국어가 정말 많이 쓰이죠.

 

스마트키를 가지고 다가가면 자동으로 나왔다가 들어간다고 디지털 브로셔에 적혀 있었는데 저는 차를 찾자마자 스마트키 옆면에 있는 버튼으로 문을 열어 버려서 기능의 동작을 확인하지 못했네요.

제네시스-GV60-오토-플러시-아웃사이드-핸들
제네시스-GV60-오토-플러시-아웃사이드-핸들


시승 전에 기능을 더 자세히 찾아볼 걸 그랬어요. 문 손잡이는 테슬라, 아이오닉 5와 비슷한 모양새인데 테슬라와 현대차 그리고 제네시스는 방식이 서로 달라요. 이건 만져 보면 바로 알 수 있어서 설명은 건너뛰어요.


3. 디지털 사이드 미러(DIGITAL SIDE MIRRORS)

 


줄임말로 '디사미'로 불리는 이 사이드 미러는 프리미엄 브랜드답게 해상도가 아이오닉 5보다 더 뛰어나요. 디스플레이의 위치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시승기도 자주 접하는 데 적응 시간이 필요하긴 했지만, 기능은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차선 변경을 할 때 표시해주는 빨간색, 주황색 선은 차선 변경할 때 많은 도움이 됐어요.

 

제네시스-GV60-디지털-사이드-미러
제네시스-GV60-디지털-사이드-미러

 

제네시스-GV60-외관-디지털-사이드-미러
제네시스-GV60-외관-디지털-사이드-미러

 

 

4.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CCIC)


클러스터, 내비게이션이 연결된 디자인은 이미 벤츠를 비롯한 다른 제조사에서도 적용을 하고 있지만, 터치감이나 반응 속도 등은 제네시스도 뛰어났어요.

 

완전 디지털 방식이어서 드라이빙 모드 변경, 방향 지시등 작동 시 영상 표출, 주행 가능 거리 표시, 회생 제동 레벨 표시, 차선 유지 장치, 크루즈 컨트롤 작동 등의 다양한 정보를 뛰어난 시인성으로 제공해줬어요.

제네시스-GV60-클러스터에-표시된-증강현실-내비게이션
제네시스-GV60-클러스터에-표시된-증강현실-내비게이션

 

GV70에서는 운전석 바로 앞의 클러스터가 아닌 대시보드 중앙에 위치한 내비게이션 화면에 증강 현실 내비게이션 화면이 보였었는데 GV60에선 클러스터에서 증강 현실 내비게이션이 보였어요.

 

GV70 증강 현실 네비는 차량의 속도감을 가감 없이 보여줘서 화면이 정말 빠르게 움직여 무서운 느낌이 들기도 했었는데 GV60에서는 개선이 된 건지, 익숙해진 건지 어색하거나 불편하지 않았어요.

 


클러스터에서 증강 현실 내비게이션 화면을 보는 방법은 간단해서 핸들 왼쪽에 위치한 버튼을 위아래로 움직여 주면 바로 전환해서 볼 수 있었어요.


5. 뱅앤올룹슨 고해상도 사운드 시스템


차에서 음악이나 라디오를 들을 일이 잦았던 터라 사운드 시스템에 대한 관심은 많지만 정작 막귀여서... 청량감으로 대표되는 뱅앤올룹슨답게 소리가 맑고 또렷했어요.

 

제네시스-GV60-뱅앤올룹슨-사운드시스템-외-운전석-도어
제네시스-GV60-뱅앤올룹슨-사운드시스템-외-운전석-도어


아우디 RS7을 타면서 들었던 뱅앤올룹슨 트위터 스피커의 사운드와는 달랐지만 충분히 좋게 느껴졌어요.

 

저는 랜드로버 디스커버리나 레인지로버 벨라의 사운드 시스템도 좋아해요.



6. 제네시스 GV60 퍼포먼스 AWD의 달리기 성능


GV60 퍼포먼스 AWD의 제로백은 4.0초예요. Boost 모드도 사용해 봤어요. 셀프 시승의 경우 차량의 기능을 알고 잘 사용할 수 있을 때 추천드려요.

 

현대 드라이빙 라운지 분당에서 서류 작성 시간을 제외하고 주어진 순수한 시승 시간은 60분이었어요.

 

제법 긴 시간이죠? 차량의 성능을 충분히 경험하기에는 짧은 시간이지만 미리 열심히 공부하고 꼭 알아보고 싶은 것들 위주로 확인하기에는 넉넉한 시간이었어요.

 

기회가 된다면 2박 3일, 2주 시승 등의 기회도 얻고 싶어요. 2022 버킷리스트 중 하나. ^^

 

제네시스-GV60-핸들-BOOST-버튼
제네시스-GV60-핸들-BOOST-버튼


전기차는 내연 기관차와 달리 가속페달을 밟는 순간 최고의 성능을 보여 줘요. 최대 토크에 바로 도달하기 때문에 기아차 'EV6 GT가 포르쉐, 람보르기니보다 빨랐다'라는 구간이 존재할 수 있죠.

 

지금 껏 직접 운행했거나 타본 차들인 아우디 RS7, 벤츠 E300, BMW 530e, BMW 520d, 폭스바겐 골프 R,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레인지로버 벨라 등도 가속력이나 달리기 성능이 엄청나거나 일상 영역에서는 차고 넘치는 차들이에요. 정말 잘 달리고 고속 주행 시 안정성도 끝내줍니다.

CUV 차량이자 전기차인 제네시스 GV60의 달리기 성능에 대해서는 전혀 감이 없었어요. 전기차이기 때문에요. 오늘 시승은 별도로 정해진 코스가 없이 시간제한만 60분으로 정해주셨어요.

 

시승 차량으로 고속도로 이용을 할 땐 개인 카드나 현금을 내고 얼마든지 이용 가능하다고 안내를 받았고요.

가속 페달을 꾸욱 밟아 봅니다.

 

 

아! 이게 전기차의 최대 토크라는 거구나. 내연 기관차와 달라도 너무 달랐어요. 그리고 달리기 성능이 정말 수준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직진 코스에서 아주 잠시 경험한 거여서 전체적인 주행 성능은 정확히 알지 못해요. 형광 연두색의 Boost 버튼은 하위 트림 차량에는 없기 때문에 더욱 궁금했어요.

어떤 분께서 GV60의 가속 성능이 폭력적이라고 리뷰한 것을 봤는데 왜 그런 비유를 사용하셨는지 잘 알겠어요. 빨려 들어가는 느낌, 몸이 뒤로 젖혀지면서 차량이 빠르게 치고 나가는 느낌은 다른 차량에서 경험한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았어요. 하지만 안정감이 있어서 두렵지도 않았고요.

자꾸 부스트 모드를 눌러보게 된다던 시승기에도 격공 합니다. 다시 생각해도 정말 만족스러운 달리기 성능이었어요. 다만 모든 트림에서 이 놀라운 기능을 경험할 수 없다는 점은 참고하세요.


7. 회생 제동


'전기차를 타면 멀미가 난다'는 말을 다른 시승기에서 들으면서 도통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더라고요. 제가 소유한 차량이 저단 변속 때 꿀렁임이 있어서 '변속 충격의 느낌과 비슷한 것일까?'

 

어림짐작을 하고 차량을 시승했는 데 처음에 회생 제동의 느낌을 전혀 경험을 할 수 없는 거예요. 알고 보니 세팅이 '회생 제동 Lev.0' 상태여서 그랬더라고요.

제 차에는 패들 시프트(paddle shift)가 있어요. 오른쪽을 당기면 고속 주행에 적합한 높은 단수로, 왼쪽을 당기면 저단으로 변속이 돼요.

 

제네시스 GV60에도 패들 시프트가 있고 더하기, 빼기 기호가 적혀 있어서 당겨보니 기존에 알고 있던 패들 시프트의 기능과 달리 회생 제동 수준을 조절하는 용도였어요.

 

제네시스-GV60-외관-휠-21인치
제네시스-GV60-외관-휠-21인치

 

이미 알고 있던 패들 시프트가 아니라는 말은 다른 시승기나 시승 영상을 통해 들어뒀지만, 직접 경험하니 낯설었어요. 패들 시프트를 당기면 더 잘 달리는 것이 아니고, 회생 제동 레벨이 높아지거나 낮아졌어요.

 

레벨이 올라갈수록 차량의 감속이 크게 되면서 차량이 앞으로 치고 나가지 못하도록 잡아 끄는 느낌이 커졌어요.

회생 제동의 레벨은 4까지 있었던 것 같은데... 마지막 수준에서는 'i-PEDAL'이 작동된다는 문구가 떴어요. '원 페달 드라이빙'이라는 말을 전기차 리뷰에서 자주 사용하는데 바로 그걸 기능하게 하는 기능이에요.

 

시내 주행에서 적응이 된다면 전비를 높이고 효율적인 운행에 도움이 되겠지만, 고속 주행 시 높은 레벨의 회생 제동은 그야말로 멀미를 유발하겠더라고요.

물론 마스터 동승 시승이 아니어서 제가 기능을 완벽히 숙지하지 못해 생기는 오해일 수 있다는 점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다만, 테슬라 모델 Y의 시승을 앞두고 있는데요. 제네시스, 현대, 기아와 테슬라의 회생 제동 시스템의 느낌은 또 다르다고 해서 '회생 제동 시스템'의 차이를 집중적으로 경험해 볼 예정이에요.



8. 헤드 업 디스플레이(HEAD-UP DISPLAY)


헤드 업 디스플레이(이하 HUD) 기술력은 BMW가 뛰어난 편이었는데 몇 년 전부터 현대도 못지않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어요.

 

GV60의 HUD 역시 시인성, 가독성, 표시 기능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운전석 앞 대시보드에 있는 공간에서 HUD를 앞유리로 띄워 줘요.

 

눈으로는 너무 또렷하게 잘 보이는 데 신기하게 사진으로는 찍지를 못했어요. 제공하는 정보가 많고 글자가 많아서 복잡해 보일 수 있겠더라고요. 당연히 표시되는 요소들을 조절할 수 있겠지만요.

제네시스-GV60-HUD를-위한-프로젝터
제네시스-GV60-HUD를-위한-프로젝터

 


9. 외관, 그리고 사람과 차량의 교감을 위한 새로운 기술


이전 글에서 언급을 했던 새롭거나 관심이 가는 기능들인데 시승의 특성상 충분히 경험하지는 못했어요. 앞으로 교감이라는 단어가 더 잘 어울리는 추가적인 기능들도 등장할 텐데 기대가 되네요.

 

페이스 커넥트, 실내 지문 인증 시스템, 제네시스 디지털키 2(별도의 스마트폰 조작 없이 문을 열 수 있어서 디지털키 1이 아닌 2) 등이었고 외관은 지난 글에서 다뤘기에 외장 컬러 '세빌 실버' 차량의 느낌만 전하려고 해요.

 

그리고 전면의 새로워진 제네시스 로고, 측면의 디자인 요소인 '볼트 DLO(Day Light Opening)', 후면의 디자인 요소인 '고정형 리어 윙 스포일러'도 제네시스 GV60만의 특징이죠.

 

제네시스-GV60-서라운드뷰
제네시스-GV60-서라운드뷰


고정형 리어 윙 스포일러는 외부에서 봤을 때 너무 멋졌는데 운전할 때는 뒷유리의 시야가 다소 답답해졌어요.

 

 

디지털 사이드 미러(일명 디사미)를 통해서 사각이 없고 서라운드 뷰(SVM, 어라운드 뷰) 기능이 있어서 주차에도 문제는 없지만, 주행 중에 후방을 자주 살피던 습관 때문인지 다소 거슬리는 점이 있었어요.

 

제네시스-GV60-전면
제네시스-GV60-전면

 

제네시스-GV60-외관-세빌-실버-색상
제네시스-GV60-외관-세빌-실버-색상



10. 실내


제네시스 차종을 관통하는 실내 디자인 철학인 '여백의 미(Beauty of White Space)'가 적용되어 있어요. '친환경 소재'를 활용했다고 하는데 옥수수 등 자연물에서 추출한 친환경 가죽이 적용되었고, 재활용 페트병과 폐그물 등을 가공해 만든 원사가 들어간 직물도 사용되었다고 해요. 실내의 소재가 친환경적인 것이 좋네요.

제네시스-GV60-실내-토렌트-네이비-색상
제네시스-GV60-실내-토렌트-네이비-색상

 

제네시스-GV60-실내-후석-등받이-각도-조절
제네시스-GV60-실내-후석-등받이-각도-조절



재활용이나 재사용률도 뛰어나면 좋겠어요. 뒷좌석 시트 등받이 조절이 가능하고, 바닥면이 완전히 평평한 풀 플랫(full flat)인 것도 장점인 것 같아요. '수납' 공간도 아기자기하게 배치되어 있어요.

제네시스-GV60-실내-후석의-평평한-바닥
제네시스-GV60-실내-후석의-평평한-바닥

 

제네시스-GV60-실내-트렁크
제네시스-GV60-실내-트렁크

 


11. 충전, 무선 업데이트


표준, 급속, 초고속 충전기가 있고 초고속 충전기 이용 시 18분이면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고 하고, 무선 충전기도 개발이 되어 있다고 하는데 이번 시승에서 충전은 전혀 경험하지 못했어요... 충전구가 전동으로 부드럽게 열리고 닫힌다는 것밖에는...


12. 외장 컬러


글로시(유광) 우유니 화이트, 세빌 실버, 카본 메탈, 비크 블랙, 하나우마 민트, 아타카마 코퍼, 로얄 블루,
매트(무광) 마테호른 화이트, 아타카마 코퍼, 멜버른 그레이


13. 내장 컬러


디지털 브로셔를 토대로 확인하니 스탠다드 디자인, 시그니쳐 디자인 셀렉션 I, 시그니쳐 디자인 셀렉션 II 크게 3종류이고, 하위 구성은 총 10종이더라고요.

 

옵시디언 블랙 모노톤 단일 색상 또는 애쉬 그레이, 카멜 베이지, 글레이셔 화이트, 몬스테라 그린, 애쉬 그레이/글레여서 화이트 투톤(코퍼 패키지) 등이 조합된 투톤으로 내장 컬러가 구성되었어요.

개인적으로 GV60의 실내 색상은 제네시스 수지 전시장 방문기에 함께 올렸던 차량의 내장 컬러는 '글레이셔 화이트톤'이었어요.

 

 

이번에 시승을 했던 차량의 '토렌트 네이비' 내장 컬러 중에서는 밝은 색의 화이트톤이 조금 더 미래 지향적인 모빌리티의 느낌도 나고 실내도 넓어 보여서 더 쾌적한 느낌이 들었어요.

 

혹시 너무 화이트 톤의 실내면 아이오닉 5 같을까요?


14. 시승 정보


현대 드라이빙 센터 시승 담당자 두 분을 뵀는데 모두 너무 친절하셨어요.

 

시승을 마치고 주차 할인 쿠폰을 주셔서 4,500원의 주차 요금을 전액 할인받았고, 시승 후에는 물티슈와 비타민C를 선물로 받았어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시승 방법은 셀프 시승이었고,
시승 센터는 '현대 드라이빙 라운지 분당'이었어요. 주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342번길 15
시승 문의는 031-705-7365입니다.
시승 차종은 GV60 전기모터(퍼포먼스 AWD) 5인승, 21인치+ECS 퍼포먼스 DS. 오토 런칭

 

 

 

 

 

차량 이용 방문 시, 세현 주차빌딩에 주차 후 옆 건물인 은성빌딩으로 이동해야 해요. 운전면허증 잘 챙겨서 이동하셔야 헛걸음을 하지 않으세요.

 

동선이 조금 긴 감이 있더라고요. 문자로도 자세하게 안내가 되지만 첨부한 사진이 도움이 되실 거예요.

 

세현주차빌딩-오른쪽에-위치한-은성빌딩-입구
세현주차빌딩-오른쪽에-위치한-은성빌딩-입구

 

이-입구로-가는길이-가장-빨라요
이-입구로-가는길이-가장-빨라요


차량 이용 방문 시, 세현 주차빌딩에 주차 후 옆 건물인 은성빌딩으로 이동해야 해요. 운전면허증 잘 챙겨서 이동하셔야 헛걸음을 하지 않으세요.

 

동선이 조금 긴 감이 있더라고요. 문자로도 자세하게 안내가 되지만 첨부한 사진이 도움이 되실 거예요.

 

시승-후-받았던-물티슈와-비타민C
시승-후-받았던-물티슈와-비타민C


시승은 연 6회까지 가능하며, 예약된 시승이 완료된 후에 다음 시승을 예약할 수 있다고 해요.

시승하러 오고 가는 길에 추돌 사고를 6건이나 목격했어요. 전기차는 테슬라 모델 3 2대, 테슬라 모델 Y 4대, 현대 아이오닉 5 2대, 기아 EV6 1대를 마주쳤네요.

 

전기차에서의 프리미엄은 어때야 하는지는 아직 과제로 남아 있는 것 같아요. 전기차는 내연 기관차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지녔다는 걸 확인했어요.

 

아직은 1% 정도의 점유율을 지닌 전기차지만 빠른 속도로 내연 기관을 대체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안전 운전하세요!


이전글에서 디자인 디테일, 전기차 국고 보조금, 지역 보조금, 제네시스 전시장 등에 관한 세부적인 내용도 확인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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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에서 방향 지시등, 디지털 사이드 미러, 증강 현실 내비게이션, 충전구, 크리스탈 스피어 구동 모습 등을 영상으로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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