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서 다회용기 사용 인증하고 받은 이모티콘 소개 및 다다익선 캠페인 SNS 이모티콘 인증 이벤트

2023 스타벅스&환경재단 다다익선 캠페인에 참여하고 받은 이모티콘을 일부 소개하고, SNS 이벤트 소식을 전하려고 해요.

 

스타벅스 별 적립을 정말 잘하는 동료 덕분에 스타벅스를 애용하게 됐어요.

리워드 회원에게 주는 기본 별 적립은 물론 추가 별 적립 혜택 등을 잘 활용하면 생각보다 저렴하게 스타벅스의 제조 음료를 즐길 수 있어요.

스타벅스&환경재단의 다다익선 캠페인 이벤트 증정 이모티콘에 그려진 바다수달, 베어리스타, 쇠돌고래 상괭이

 

이번에는 별 적립 이벤트가 아닌 캠페인에 관한 소식을 전하려고 해요.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지구의 날을 맞아 '다다익선 캠페인'이 진행 중이에요.

 

다다익선 캠페인이란?
다회용 컵을 많이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지구에 좋은 일이 생긴다는 의미로 진행되는 캠페인.

잦은 야근으로 지친 내 모습이 투영된 듯한 눈이 퀭한 베어리스타

 

눈이 퀭한 베어이스타는 내 모습이 투영된 것 같아 가장 마음이 가면서도 안쓰러웠어요.

 

 

1. 다회용 컵 인증 이벤트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다회용 컵을 사용 중인 인증샷을 찍어서 이벤트 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돼요.

이벤트의 혜택은 선착순으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제공하는 거예요.

오늘 글에 올린 3개의 이모티콘을 포함해서 총 16종의 이모티콘을 30일간 이용할 수 있어요.

스타벅스 개인컵 이용 시 400원 즉시 할인 또는 에코별 1개 적립을 택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텀블러 챙겨요 이모티콘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은 개인컵 이용 시 혜택을 선택할 수 있어요. 400원 즉시 할인 또는 에코별 1개 적립을 택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텀블러 챙겨요' 이모티콘이에요.

 

스타벅스 제조 음료 중 그란데 사이즈 음료를 100원에 마시고 싶으면 에코별 적립으로 설정해 두세요.

 

 

▶ 텀블러 지참하고, 스타벅스 별 12개 적립 무료음료 쿠폰으로 그란데 사이즈 제조 음료 100원에 마시기

(제외되는 음료가 있을 수 있어요.)

 

 

선물로 제공된 이모티콘에는 스타벅스 캐릭터인 베어리스타, 환경재단과 함께하는 캠페인답게 국제 멸종 위기종인 바다수달, 쇠돌고래 상괭이 등이 포함되어 있었어요.

 

 

 

2. 스타벅스, 환경재단 다다익선 캠페인 인스타그램 이벤트

첫 번째 이벤트에서 다회용 컵 사용 인증 이벤트의 연장이더라고요.

증정받은 베어리스타, 바다수달, 쇠돌고래 상괭이가 그려진 16종의 이모티콘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이모티콘을 캡처해서 제시된 필수 태그 2개, 필수 해시태그 4개를 기재해서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두 번째 이벤트에도 참여가 완료돼요.

 

스타벅스, 환경재단 SNS 이모티콘 인증 캠페인 이벤트 필수 태그
@스타벅스
@환경재단

 

필수 태그를 위와 같이 입력하면 @starbuckskorea, @koreagreenfund가 자동으로 떠서 눌러 주면 됐어요. 저는 비공개 계저이라서 먼저 두 개의 인스타 계정을 팔로우한 다음에 태그를 했어요.

 

스타벅스, 환경재단 SNS 이모티콘 인증 캠페인 이벤트 필수 해시태그
#스타벅스
#환경재단
#스타벅스다다익선
#환경재단다다익선

 

두 번째 다다익선 캠페인 이벤트의 혜택은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쿠폰을 300명에게 제공,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관람권 100명에게 제공하는 거였어요.

 

이미 500명인지, 1,500명인지 아무튼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있는 것 같았어요.  

 

평소에 다회용기, 텀블러, 개인컵 등을 이용하면 에코별 1개 추가 적립은 물론이고 10번 다회용기를 이용했을 때 5개의 에코별을 추가적립해 줘요. 10+5 에코별 보너스 스타 혜택은 이미 아시죠? 

 

 

요즘에는 환경에 대한 의식이 커져서 제품의 재사용 및 재활용뿐만 아니라, 제조 과정이나 탄소발자국까지 따지는 소비자가 많아졌어요. 유명한 기업들이 위장환경주의가 아닌지 의심을 받거나 비난을 받기도 하죠.

 

개인적으로 점심을 먹고 테이크 아웃 커피를 마시면서 일회용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잦아졌어요.

캠페인을 계기로 생활을 다시 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