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은 선물로 받은 탐앤탐스 커피 선물세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지인이 코스트코에서 온라인 주문으로 선물을 보냈어요. 택배 도착 예정이라는 문자를 받았는데 택배가 올 곳이 없어서 이상하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깜짝 선물이었어요. (우와~ 선물 감사합니다. 들뜸/신남)
기본 구성은 위와 같아요. 풍성하고 예뻤어요. 머그의 깊이가 제법 깊어서 특히 좋았어요.
오리지널 핸드드립 커피는 1팩에 8g씩 총 6개가 들어 있네요. 상자의 앞, 뒤, 옆면을 찍어 봤어요.
원두의 배합과 로스팅은 탐앤탐스에서 맛볼 수 있는 그대로 담아냈다고 하네요.
핸드드립 커피는 포장이 하얗고 아래 이미지 같이 생겼어요. 요즘 커피 마스터님과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어서 입맛이 고급이 됐는데 어떤 맛일지... 드립백을 내릴 때, 물을 붓고 30초 정도 후에 본격적으로 내리면 더 좋아요.
탐앤탐스 페니하우스 미니 TOM N TOM S PENNY HOUSE MINI예요. MINI라고 하니까 카누 미니 KANU Mini도 떠올랐어요. 상자의 규격도 거의 비슷해요. 그리고 색이 노랑이어서 그런지 몸에 좋은 비타민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오늘 아침에 포장을 뜯어보니 정말 비타민이나 영양제 포장을 뜯는 느낌.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어요. 페니하우스 미니에는 과테말라 아메리카노 원두가 1 봉지에 0.9g씩 총 10개 들어있어요. 이렇게 4 상자 입.
16세기 영국 런던,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정보를 교류하던 커피하우스에서는 단 1 Penny의 커피 한잔 값으로 더 넓은 세상을 만날 수 있어. '페니하우스'라고도 불렀습니다. Enjoy Penny Time!
1파운드 스털링 = 1,589.07원.
1페니 = 1/100 파운 드니까
현재 가치로 약 15원?
화폐가치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해서... 커피하우스는 당시에 정말 매력적인 곳이 었겠어요. 적은 돈(당시에도 적은 돈이었겠죠?)으로 다양한 사람과의 교류라니~ 저는 혼자 커피를 마시는 중이긴 하지만, 소중한 세 명의 동료와 조금씩 나눴는데 덕분에 새로운 세상을 배우고 있어서 '페니하우스'라는 표현이 더욱 마음에 와닿네요.
최근에 커플 머그를 구매했는데 사이즈가 믹스 커피 한잔 타서 마시기에 좋은 거였어요. 선물로 받은 '탐앤탐스-머그'는 크기가 넉넉해서 드립 커피를 희석해서 마시기에 제격일 것 같아요.
코스트코 코리아 'COSTCO' 온라인몰의 주문내역서예요. 코스트코는 온라인몰도 회원제로 운영이 돼서 회원만 구입이 가능한 것 같아요. 애용하시는 분들이 추천해 주는 코스트코에서 꼭 사야 하는 품목들이 많아서 익히 아는 느낌이면서도, 한편으로는 낯선 곳.
코스트코랑 콘셉트가 비슷한 이마트 트레이더스. 킨텍스점에 몇 번 갔었는데 대용량으로 파는 물건들이 가득했어요.
주문한 곳도 알았고, 선물 세트가 예뻐서 찾아봤어요. 가격과 제품에 관한 상세한 정보가 궁금하면 확인해 보세요. ^^
풍성한 구성인데도 만 원대로 선물이 가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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