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심을 제거하다가 손을 찔린 적이 있으신가요?
회의를 마치고 철심을 제거하느라 힘들었던 적은요?
10매 이내의 서류를 묶기에 좋은
심 없는 스테이플러 2종류를 소개해요.
고쿠요, 피스 심 없는 스테이플러의 특징
고쿠요 하리낙스 제품은 최대 10매까지
철심 없이 서류를 편철할 수 있어요.
종이를 절삭해서 묶었을 때 화살표 모양이에요.
피스 심 없는 스테이플러 제품은
8매까지 철심 없이 편철 가능해요.
종이를 절삭해서 묶었을 때 일자 모양이에요.
심 없는 스테이플러를 가장 처음으로 접했던 제품은
피스 심 없는 스테이플러였어요.
절삭력도 좋고 큰 힘을 들이지 않아도 돼서 좋았어요.
다만, 단순한 모양 때문인지 묶인 부분이 잘 풀어졌어요.
고쿠요 하리낙스는 화살표 모양으로 묶어주고
최대 10매를 묶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심 없는 스테이플러의 장점과 단점
철심을 제거하기 번거롭고
철심은 재활용이나 재사용이 불가능해서
심 없는 스테이플러를 사용한지 6년 정도 됐어요.
심 없는 스테이플러의 장점
1. 철심이 없어서 휴대하기 쉬움.
2. 서류를 묶기 간편함.
3. 회의를 마친 후 바로 갈아 버릴 수 있음.
4. 철심과 달리 재활용이나 재사용이 가능함.
심 없는 스테이플러의 단점
1. 철심에 비해 고정력이 약함.
2. 10매를 초과한 서류를 묶을 수 없음.
3. 묶은 면이 쉽게 풀어짐. (1번과 비슷한 단점)
고쿠요, 피스 외의 다른 제품들
몇년 사이에 심 없는 스테이플러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됐어요.
3매, 5매, 8매, 10매와 같이 매수에 따라서
심 없는 스테이플러를 선택하시면 돼요.
크기도 작은 것부터 일반 스테이플러
크기까지 다양해요.
모양은 원형도 있고, 오늘 소개한 제품들,
그리고 묶음 처리 방식이 다른 제품까지 나왔어요.
심 없는 스테이플러의 가격
철심을 사용하지 않아서 좋은
심 없는 스테이플러는 인터넷 구입가 기준으로
2,600원~1만 원대 후반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어요.
최대 사용 가능 매수가 늘어나면
가격도 올라가요.
고쿠요 하리낙스 5매용 펀치형은
아주 작고 귀여워요. 고래 같아 보이기도 하고요.
그동안 국산 제품을 엄청 기다렸는데
저의 검색 능력으로는 발견하지 못했네요.
업무 효율을 높여주고,
불필요한 시간을 아껴 준다는 점에서 추천해요.
철심을 찍고,
다시 철심을 제거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풀테이프와 더불어 추천하는
사무용품이자 학용품이에요.
단, 스캔이 필요한 자료라면
사용을 권하지 않아요.
호치키스, 스테이플러, 종이찍개
호치키스:
미국인 발명가 호치키스의
이름을 따서 지은 상표명.
순화어: 종이찍개 또는 찍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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