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남녀공용 핸드크림 추천 더블유 드레스룸 퍼퓸 핸드크림 40 시크 엠버 한 달 사용 후기

올리브영 핸드크림 더블유 드레스룸 퍼퓸 핸드크림  40_시크 엠버 50ml

더블유 드레스룸 퍼퓸 핸드크림 NO.40 CHIC AMBER

 

손이 건조한 편이라 겨울에는 핸드크림을 달고 살아요. 향도 좋고 보습력도 좋은 핸드크림이 의외로 흔하지 않은 건 아시죠? 게다가 가격까지 괜찮은 제품을 찾기도 어렵더라고요.

 

W. 드레스룸 퍼퓸 40 시크 엠버와 버츠비 립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더블유 드레스룸 퍼퓸 핸드크림은 처음부터 유독 향이 마음에 들어서 추천 후기를 작성해요. 보습력도 좋고 기능 설명에는 없는데 화이트닝 효과도 있는 것 같아요. 핸드크림의 용량은 50ml이고, 사진에 함께 있는 버츠비 립밤은 워낙 유명해서 소개가 필요할지 모르겠어요. 꿀 향기가 폴폴 나서 꿀을 바르는 느낌이에요.

 

 

 

시크 엠버의 향기

한 여름밤, 바닷가에 고요히 불어오는 바람처럼 부드러운 머스크와 풋사과의 조화가 매력적인 아쿠아 향

남녀공용으로 사용하기에 좋은 향기예요.

굳이 남녀를 구분하자면, 남성용 선물로 추천드려요.

 

여성용으로는 NO. 11 화이트솝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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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에 민감한 아내가 NO. 11 향이 가장 마음에 든다고 했고, 제가 혼자 올리브영에 가서 맡았을 때도 화이트솝 향이 가장 여성스러우면서도 호불호가 없을 것 같았어요. (마음이 통하다니 기쁘네요.) 

 

 

성분

마데카소사이드

세라마이드

쉐어버터(시어 버터)

아르간 오일

레몬 추출물

 

 

올리브영 버츠비 립밤과 더블유 드레스룸 퍼퓸 핸드크림

 

립밤하고 같이 찍어 놓은 사진이 많던데 자르기 귀찮아서 그대로 남겨 뒀어요.

 

 

특장점 & 작용하는 성분

1. 피부 보습과 피부 장벽 케어 : 마데카소사이드, 세라마이드

2. 건조하고 거친 손을 촉촉하고 부드러운 손으로 : 쉐어 버터(시어 버터), 아르간 오일

3. 향기: 머스크와 시원한 아쿠아 향이 기분 좋게 해요. 풋사과 향이 있다는 걸 알고 맡으니 정말 상큼한 사과 향도 느껴져요.

 

용기에 적혀 있는 내용을 옮겨 적었는데 1~3번 설명 그대로여서 굳이 옮겨 적었어요. 실제로 손이 촉촉하고 부드러워졌고, 끈적거리지 않으면서 향기도 좋아서 만족해요.

 

 

더블유 드레스룸 퍼퓸 핸드크림의 가격

제가 올리브영 매장에 방문했던 4월에는 시크 엠버 핸드크림을 5,000원으로 할인해서 판매하기도 하더라고요. 정가는 7,900원이에요. 제가 평소에 사용하는 핸드크림에 비하면 가격이 비싼 편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화이트 솝은 할인 없이 7,900원에 판매되고 있었어요.

 

 

더블유 드레스룸 퍼퓸 핸드크림의 단점

디자인, 크기, 발림성 등이 모두 마음에 들었어요. 예상치 못한 의외의 단점은 용기 도장의 벗겨짐이에요. 튜브가 플라스틱이 아니고 알루미늄 같은 금속 느낌의 소재인데 주로 서랍에 넣어 두고 조심스럽게 사용을 했는데도 두 달 정도 지나니 벗겨지네요. 

 

용기가 벗겨진 W. 드레스룸 퍼퓸 40 시크 엠버

 

 

한 달 후기라는 말을 자주 써서 제목에 한 달 후기라고 작성했지만, 3월 초부터 2달 넘게 하루에도 몇 번씩 사용 중이거든요. 향이 너무 좋고 보습도 좋은데 끈적임도 없어서 만족, 대만족 하는 핸드크림이에요.

 

 

도장 벗겨짐은 예상치 못한 단점이라 당황했어요.

 

※ 사용상 부주의로 벌어진 현상일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마음은 강력 추천!  

 

 

W. 드레스룸 퍼퓸 NO. 11 화이트 솝,

W. 드레스룸 퍼퓸 NO. 40 시크 엠버.

 

올리브영에 가면 위의 두 가지 핸드크림은 향을 맡아 보세요.

선물용이나 본인이 사용하기 위해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