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메모, 아이폰 메모 앱, 필압에 따른 필기 차이, 낙서장

아이패드 & 아이폰 메모 앱

아이패드 기본 메모 앱으로 메모, 아니 낙서를 하면 이런 느낌이 나와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나 정말 메모 앱으로만 쓰고 있었는데 마음껏 낙서가 된 모습이 신기해서 기록으로 남겨요~

증권 거래 미수금 발생

주식을 알지 못하지만 코로나로 인한 세계적인 경제 위기에 지인의 추천으로 주식 시장에 눈을 돌리게 됐어요. 여전히 몇 주 갖고 있진 않지만 정말 오랜만에 소액 매수를 했는데 ‘미수금’ 발생이라는 증권사의 연락에 앱에 들어가 보니 온통 파란 나라네요.

미수금은 잘 처리했어요. 평소에 파란색으로 기록하는 걸 좋아했었는데 이제 빨간펜만 써야겠어요… 동료의 메모를 보니! 아이패드 메모는 필압에 따라 두께 조절이 잘 되네요. 색연필의 질감도 괜찮군요.

아이패드 메모 필압

색연필 쓸 일이 많지 않아서 몰랐는데 두께 조절도 마음에 들어요. 아이들 낙서장으로도 정말 좋겠어요. 아이들이 ‘해피 컬러’를 정말 좋아하는데 맨날 일한다고 사용하지 못하게 했었는데…

아이패드 메모, 자유롭게 기록하기

다양한 아이패드 필기 어플

아이패드 필기나 필기 앱, 필기 어플 하면
굿 노트 5, XODO, 노타 빌리티 등이 유명하잖아요.

굿 노트를 주력 필기 앱으로 사용 중인데 필기나 속지 공유도 그렇지만, 메모가 된 내용을 공유하는 방법(pdf 내보내기)을 모르는 경우가 많으시더라고요.

PDF 내보내기

메모나 필기한 내용을 pdf 파일로 그대로 내보낼 수 있어요. 그리고 소도 XODO 필기 어플은 pc에서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처음 아이패드를 사고 지인들에게 기능을 배울 때가 정말 새롭고 좋았었는데 말이죠.

종이 질감 필름, 아이패드 케이스, 필기 앱 하나하나 추천받고 알아가는 재미가 있었어요. 필기도 뻗치지 않게 잘하는 설정도 배우고 직접 써보고, SelvyPen 앱 설치해서 필기를 텍스트로 변환도 하고 말이죠.

메모 앱의 소소한 기능이나 필기 어플의 기능들도 간단한 팁을 올려 볼게요. 올리고 싶은 내용은 많은데 시간이 많지 않네요. 짧은 글이라도 자주 올려 볼게요.

화창한 봄날이에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