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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경제 sharing_economy 또는 부스러기 경제 share_the_economy

by ☺♺✈⇧ 2022.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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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경제에 관한 전문적인 글쓰기는 아니고 정리 차원의 글이에요. 사실 구독 경제가 일상이 돼서 나도 모르게 월별로 많은 돈이 새어 나가고 있어서 구독 경제에 대한 글을 써야지 하다가 공유 경제 관련 책을 보고 간단히 적어 봐요. 

 

공유 경제

 

‘하나를 여럿이 나눠 쓰는 것’ (부스러기 경제라고 폄하되기도 해요) 자동차나 카풀은 익히 들었었는데 주방도 공유한다고 해서 신기했어요.

 

 

공유 경제의 특징

 

사적인 일과 공적인 업무의 경계, 정규직과 임시직의 경계 등이 모호해진다는 말이 와닿는 걸 보면, 세상이 빠르게 변해 가는 게 느껴지는 듯해요.

 

1. 시장 기반성
2. 고효율적 자본 이용
3. 대중에 기반을 둔 네트워크
4. 사적인 일과 직업적 업무의 경계 모호화
5. 정규직과 임시직 등 다양한 영역 간 경계 모호화

- 아룬 순다라라잔(2018).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공유 경제. 교보문고

 

사무실에서도 지정 좌석을 없애기도 하고 업무 공간을 쉐어링 해서 이용하기도 하던데~ 종이나 문서 없이 랩탑 하나만 들고 다니는 것도 좋을 것 같긴 해요.

 

변화를 좋아하다 보니 일터가 카페의 어느 자리라거나 새로운 공간을 돌아가면서 이용하도록 해준다면 즐거울 것 같아요. 사무 용품도 세팅이 되어 있어서 몸만 왔다 간다면 금상첨화겠어요. 

 

 

공유 경제 사례

 

카풀이나 자동차 공유는 일상에서 흔해진 것 같아요. 실제로 이용해 본 적은 없지만 분명 많은 분들이 이용을 하고 있다는 게 느껴져요.

 

좌석 공유 car-pool, 자동차 공유 car-sharing, 숙박 공유 house-sharing, 주차 공유 parking-sharing, 사무실 공유 office-sharing 등

 

주차 공유는 주차난이 심한 장소에 방문을 하는 건 큰 스트레스인데 주차 공간이 쉽게 확보된다면 정말 좋겠어요. 참여형 월주차 공유서비스인 '월팍'을 5월에 론칭한다는 기사도 보이네요.

 

부천시에서는 거주자 우선 주차면 공유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기사도 보이고, 고양시도 주차 공유제를 7곳의 주차장에서 실시하고 있다고 해요. 

 

킥보드, 자전거, 넷플릭스 같은 OTT(over the air) 등도 공유 경제에 해당되더라고요. 직접 소유하지 않으면서도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서 쉽게 이용을 하는 점은 정말 매력적으로 보여요.

 

 

공유 경제의 장점


플랫폼 제공자는 수수료 수취,

 

이용자은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

안전하고 편리하며, 저렴한 비용인데도 높은 신뢰성을 가진다는 점이 장점인 것 같아요.

 

 

주차 공유의 이점

민원 1위는 몇 년째 주차위반이라고 해요. 주차 면을 공유하면 국가적 차원에서도 위법 행위를 하는 사람이 적어지고 민원이 줄어들어서 좋다고 하네요.

 

주차 면을 이용하는 사람도 저렴한 가격으로 마음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고, 소유한 사람도 이용료를 받으니 좋은 점이 많아 보여요.

 

 

구독 경제에 대한 글을 쓰려다가 공유 경제에 대한 짧은 글을 적었어요. 일상인 것 같으면서도 아직은 다소 멀게 느껴지는 개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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