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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아이폰 박스를 보관해야 하는 이유

by ☺♺✈⇧ 2022.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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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물건을 오래 쓰는 편이고, 중고 거래를 잘 이용하지 못하는 타입이에요. 생각해보니 물건을 소유하는 것보다 오래오래 제대로 사용하자는 생각이 강한 것 같아요.

봄을 맞아 대청소를 하기보다 매일 조금씩 비우고 정리하는 것을 선호하는데 정리할 때 보니 애플 제품의 상자가 몇 개 있더라고요.


애플 생태계에 푹 빠져서 사는 편은 아니에요. 애플 워치도 없고 맥북도 이용하지 않거든요.

아이폰 3gs 때부터 이용했지만, 기변을 많이 하지도 않았는데 저는 ‘왜 상자를 버리지 못하는 걸까요?’

다른 물건을 잘 사지도 않고 정리하면서 버리기도 잘하는데 유독 전자 제품이 상자만 갖고 있어요. hp 23인치 모니터의 상자도 가지고 있더라고요..

상자는 중고 거래를 위해 보관해야 하잖아요. 심지어 제품 보호를 위해 붙어 있던 보호 필름들도 상자에 있어요.
예전엔 값을 조금 더 받을 수 있었는데~

당근 마켓 거래에서도 유효한 건지는 모르겠어요.

예전에 사용하던 폰은 없는데 2007년에 사용했던 iphone 3gs의 상자도 2021년에야 버렸네요. 작고 사소한 습관에 대해 적어 보아요. 제품의 상자를 보관해야 하는 이유도 모르고 딱히 필요도 없는데 버리지 못하는 습관이 저만 있는 거겠죠? 😅

오늘도 행복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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