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은 기도하는 식물로 유명한 칼라데아 프레디에 관한 글이에요.
팀장님께서 '나(hm25)를 닮은 식물'을 선물하고 싶다며 고르고 골라서 선물해 주셨어요. 그래서 서식 환경이나 꽃말 등이 더욱 궁금했어요.
잎맥이 매력적인, 칼라데아 프레디
진한 청록색 무늬의 잎맥 모양이 눈길을 사로잡는 공기 정화 식물.
잎맥 모양은 진한 청록색 무늬예요. 가장자리의 물결 모양 톱니와 잎맥의 모양이 정말로 매력적이에요. 매력적인 모습 못지않게 공기정화실력도 탁월한 유명한 공기정화 식물이라고 해요.
기도하는 식물, 마란타과 식물 칼라데아
수분 보호를 위해 잎을 모은 모습이 기도하는 사람의 모습과 흡사한 식물이에요.
칼라데아 프데디는 잎을 모았다가 폈다가 하는데 잎이 모여 있을 때의 모습이 마치 기도하는 사람의 모습과 같아서 기도하는 식물이라고도 불린대요.
마란타과는 생각목에 속하는 외떡잎식물과이다.
마란타과 식물은 기도하는 식물로 불린다.
- 위키백과
기도하는 식물이라는 별명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만지면 잎이 모인다거나 입으로 바람을 호호 불어주면 잎이 모이는 건 아니에요. 기도를 하는 모습으로 보이는 이유는 수분을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해요. 별명을 알기 전에는 늘 활짝 펼쳐져 있는 싱그러운 식물로만 알았는데 더욱 잘 관찰해 봐야겠어요.
공중 분무로 수분 공급하기
추위에 약하고 수분 공급을 잘해줘야 하는 식물이에요.
칼라데아는 수분을 보호하기 위해 잎을 모으는 식물인 만큼 수분 공급이 중요하다고 해요. 공중에 분무를 해서 수분을 종종 공급해 줘야 한다고 하네요. 겨울이라 가뜩이나 건조한 사무실인데 분무를 주 2~3회 정도 해줘야겠어요.
추위와 햇빛에 약한 칼라데아
열대성 여러해살이 풀 칼라데아 프레디는 추위와 강한 햇빛에 취약해요.
열대성 식물이어서 추위에 약해요. 최저 온도 18도를 유지해 줘야 한다고 하네요. 난방기를 부지런히 돌려도 19도 정도로 서늘한 사무실의 공기가 걱정이 되네요. 영하 14도의 강한 추위가 있던 날도 잘 버텨줬으니 앞으로도 잘 자랐으면 좋겠어요.
반음지 식물이다 보니 강한 햇빛에는 잎이 타기도 한다고 해요. 그런 점에서 사무실 책상에 키우기에 좋은 식물인 것 같아요. 공기정화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하니 더욱 좋네요.
꽃말도 예쁜 칼라데아 프레디
마란타는 '우정'을, 칼라데아 프레디는 '따뜻한 마음'을 뜻한다고 해요.
꽃말은 늘 찾기 어렵네요. 마란타는 우정을, 칼라데아 프레디는 따뜻한 마음을 뜻하는 꽃말을 가졌다고 해요. 역시 팀장님의 안목은 남다른 것 같아요.
꽃말이 예쁘기는 '라일락' 만한 꽃도 없죠?
라일락의 꽃말이 궁금하다면 다음 글을 참고해 주세요. 예쁜 꽃송이로 인해 눈도 맑아질 거예요.
다가오는 봄에는 봄꽃 축제로 유명한 원미산 진달래꽃 축제, 백만송이 장미원 등에도 방문해 보면 어떨까요?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지텍 K380 멀티 디바이스 블루투스 키보드 6년 사용 후의 모습은? (0) | 2024.01.24 |
---|---|
스타벅스 텀블러 음료 쿠폰, 에코 텀블러 음료 쿠폰 사용 방법 (0) | 2024.01.22 |
카드포인트 통합조회-간편하게 비회원조회 후 계좌입금 또는 기부하기 (0) | 2024.01.17 |
카페뮤제오 티백커피 버라이어티 세트-에티오피아, 콜롬비아, 케냐 3종 48EA 세트 (0) | 2024.01.13 |
철심 제거가 필요 없는 '심 없는 스테이플러' 2종-고쿠요 하리낙스&피스 철심 없는 스테이플러 (0) | 2024.01.12 |
댓글